
2025년 8월 22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반려견 학대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보더콜리를 전기자전거에 줄로 묶어 4km 가까이 끌고 가다가 개가 결국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충격과 분노는 SNS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천안 보더콜리 학대 사건의 전말 사건은 천안천 산책로에서 벌어졌습니다. 개는 전기자전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도로 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구조됐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장은 핏자국으로 얼룩졌고,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개는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견주의 변명과 시민들의 분노 견주는 "개가 살쪄서 운동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전기자전거에 개를 매달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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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