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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법원 긴급응급조치

사건 개요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8월 16일 피해 여성의 원룸을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즉시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이를 승인했습니다. 법원의 긴급응급조치 내용 긴급응급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최 씨는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이 금지되며, 휴대전화·이메일 등 전기통신 접근 또한 제한됩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최정원 측 해명 최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제 중이던 여성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뿐"이라며 스토킹 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한 "흉기를 든 사실..

생활정보 2025. 8. 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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