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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은 없고 비행기만 있었다? 대한항공 승무원 지각 논란

최근 필리핀 세부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KE616편이 1시간 30분 이상 지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그 원인이 대한항공 승무원 지각이었다는 점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승객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비행기는 대기 중인데, 승무원은? 승객 A씨에 따르면 자정 무렵부터 "연결 항공편 지연"이라는 방송만 반복되었지만, 실제로는 대한항공 승무원 지각으로 인해 아무도 탑승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항공기는 게이트에 연결된 상태였지만 탑승이 시작된 건 새벽 2시가 넘은 시점이었다. 대한항공 측의 해명 대한항공은 현지 폭우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승무원 도착이 지연됐고, 이로 인해 전체 탑승 준비가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승무원 지각이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이 제..

생활정보 2025. 8. 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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