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객 시외버스 사망…한국 여행 중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2025년 9월 1일 오전 9시 13분,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프랑스 여행객 시외버스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완도행 시외버스에 탑승한 프랑스 국적의 20대 여성이 갑작스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프랑스 여대생, 혼자 여행 중 시외버스에서 사고 사망한 A씨는 프랑스 모 대학에 재학 중인 22세 여대생으로, 지난달 21일 한국에 관광 비자로 입국해 혼자 여행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완도를 향해 이동 중이었으며, 버스 탑승 직후 프랑스 여행객 시외버스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사고 직후의 대응 상황 버스 기사로부터 호흡곤란 신고가 접수된 후 119 구급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