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강릉 가뭄 극복 위한 기우제, 향교와 단오제보존회 중심으로 열려

강릉, 극심한 가뭄...저수율 16.4%까지 하락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2025년 8월 현재 16.4%까지 하락하면서, 제한급수가 강화될 위기에 놓였다. 강릉시는 지난 20일부터 각 가구의 수도 계량기를 절반 잠그는 방식의 절수 조치를 실시했으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계량기 75% 잠금 및 농업용수 공급 중단이라는 추가 제한 조치가 예고돼 있다. 강릉향교, 3일간 기우제 봉행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강릉향교는 지난 27일부터 기우제를 시작했다. 당초 제사 시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림들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급락에 대응하고자 기우제 준비에 나섰다.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는 "지난해 기우제 후 실제로 큰 비가 내려 이번에도 간절히 바라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릉향교는 국내 최대..

생활정보 2025. 8. 28. 11:31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티스토리툴바

이메일: help@abaeksite.com | 운영자 : 아로스
제작 : 아로스
Copyrights © 2022 All Rights Reserved by (주)아백.

※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 또한,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 조회,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