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측에 귀금속을 건넨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가교육위원회가 8월 29일 오전 긴급 내부 회의를 소집했다. 국교위 긴급회의…이배용 위원장 불참 이날 회의는 상임위원 및 국교위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위원장은 연락이 닿지 않아 참석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위원장의 거취 문제가 주요 논의 주제다. 한 위원회 관계자는 “상황 공유와 거취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면 빠를수록 좋다”고 전했다. ㄱㄱㄱㄱ 금거북이 발견…특검팀, 인사청탁 정황 수사 전날 특검팀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금고를 압수수색했으며, 이배용 위원장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와 함께 ‘금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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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9.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