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지난해 피습 사건의 후유증으로 최근 머리 외과 수술인 개두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현재 자택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피습 사건 배경 배 의원은 2024년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당시 15세였던 A군에게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피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이 사건으로 기소된 A군은 2025년 2월 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A군의 심신상실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후유증과 정밀검사 배 의원은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이명, 어지럼증,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거쳐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뇌 아랫부분 뼈의 손상이 발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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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9.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