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현재, 미국에서는 학교 총기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총기난사 사건이 44건이나 발생했으며, 그중 절반이 학교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18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7살 딸에게 생존법 가르치는 미국 부모 미국 조지아주의 한 학부모인 이카 매클라우드는 7살 딸에게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생존 기술을 가르쳤습니다. 숨을 참고 죽은 척하기, 다른 사람의 피를 몸에 묻히는 방법 등이 그것입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진 뒤, 아이를 보호하고자 고안한 훈련입니다.매클라우드는 이 훈련 장면을 SNS에 공개했고, 영상은 3,4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사회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기난사 사건 이후 커지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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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30.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