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판매 중인 스마트 도어락에서 배달 기사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잘못 인식해 문이 열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소비자들의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생 배경사건은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한 시민의 집에서 벌어졌습니다. 배달원이 음식을 현관문 손잡이에 걸어두고 돌아서려던 순간, 설치된 ‘샤오미 스마트 도어락 2 프로’가 배달원의 얼굴을 집주인으로 오인식하여 자동으로 문이 열렸습니다. 집주인의 증언집주인은 당시 집 안에 머물고 있었으며, 현관문이 저절로 열리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는 상황을 증명하기 위해 셀카를 찍어 온라인에 올렸고, 현관 보안 카메라 영상도 함께 공유했습니다. 제품 기술과 문제점샤오미 스마트 도어락에는 3차원 구조 빛 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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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