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나고야의 한 거리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목이 잘린 채 발견돼 현지 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치현 나고야서 훼손된 도요토미 동상 2025년 8월 2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니시구에 위치한 한 상가 입구에 설치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머리가 떨어져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습니다. 해당 동상은 성인 허리 높이의 강화 플라스틱 재질이며, 머리는 몸에서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리 측 "고의 훼손 추정…신고 검토 중" 동상을 관리하는 상가 조합 측은 “누군가 고의로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 신고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머리 부분은 상가 측에서 보관 중이며, 목 부위는 임시로 테이프로 감싸둔 상태입니다. 오다·도쿠가와 동상은 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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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3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