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과거 장애 4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이유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유승준 병역 기피 사건’이 있었다. 2006년 교통사고로 장애 4급 판정 김희철은 2006년 교통사고로 대퇴부와 발목 골절을 입고 다리에 철심 7개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못 걸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장애인 인증 스티커조차 받지 않고 활발히 살기로 결심했다며 정신적으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무청 “면제지만… 유승준 사건 알고 있죠?” 2014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병무청 재검 당시 담당자로부터 “사실 면제 대상자지만, 유승준 사태 이후 연예인은 공익이라도 복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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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3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