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배달·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지원 구분 신속지원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및 배달대행사(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등)를 통해 배달비 내역이 전산으로 확인 가능한 소상공인확인지급그 외 택배사, 퀵서비스, 심부름센터 등 직접 배달하는 소상공인(전산 확인 불가 시 별도 증빙 필요) 지원요건 2024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한 개인·법인사업자사업신청일 기준 폐업상태가 아닐 것연 매출 0원 초과 ~ 3억원 이하 (국세청 부가세 신고매출액 또는 면세사업자 현황신고 기준)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배달·택배비 실적 인정1인이 다수 사업체 운영 시 1곳만 신청 가능공동대표 운영 시 대표자 1명만 신..

정부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지원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7월 22일부터 시행됩니다. ‘부담경감 크레딧’ 최대 50만원 지원 소상공인은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부담경감 크레딧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카드사를 선택해 등록한 카드로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 재난지원 정보 활용·장기분할상환 명문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재난지원 업무를 위해 국세청과 지자체, 건강보험공단 등으로부터 과세정보를 요청·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한 장기분할상환 규정도 법에 명문화돼 상환 부담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