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물은 질문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은 의외로 만년필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 장면을 보며 “펜이 참 좋아 보인다”고 말한 순간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방송 직후 많은 사람들이 “저 만년필은 어디 제품일까?”라는 궁금증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의 호기심과 즉석 대화 회담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는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다가 “펜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라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마음에 드신다면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긴장된 회담장 분위기가 잠시 화기애애하게 바뀐 순간이었..

트럼프 "한국서 숙청 또는 혁명 같아" SNS 글…대통령실 "확인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국 상황을 언급하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통령실은 "확인해 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 20분경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숙청 또는 혁명 같아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도 "나는 새 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을 오늘 백악관에서 만난다"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반응정상회담 직전 나온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