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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사업본부 대상 희망퇴직 단행…중국 추격과 실적 악화 직격탄

희망퇴직 실시 배경 LG전자가 9월부터 TV사업을 맡는 MS(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 사업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대상은 만 50세 이상 직원과 최근 3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으로, 신청자에게는 최대 3년치 연봉과 자녀 학자금이 지급된다. 인력 선순환과 조직 효율성 회사 측은 “인력 선순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지”라며 희망퇴직을 설명했다. 고연차 직원 비중이 늘어나면서 인사 적체 문제가 커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퇴직 제도를 다시 가동한 것이다. 실제로 최근 2년 동안 30~40대 직원 수는 2.5% 감소한 반면, 50세 이상 직원은 23% 늘었다.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 압박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3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6% 줄었으며, 특히 MS사업본..

생활정보 2025. 8.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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