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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만지거나 먹지 마세요: 날개쥐치와 복어 독성 주의

     

    가을 바다낚시 시즌을 맞아 날개쥐치와 복어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개쥐치는 살과 뼈에도 강한 독소가 있어 맨손 접촉 자체가 위험하며, 복어는 반드시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 손질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날개쥐치는 먹지 말고 만지지도 말 것.
    • 복어는 자격증 소지 전문가만 조리 가능.
    • 날개쥐치 독성은 매우 강하고, 피부 상처나 점막에 닿아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열에 강한 독성 보고가 있어 익혀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음.

     

     

     

    왜 위험한가

     

    • 복어: 신경독소(테트로도톡신)로 구토, 저림, 호흡곤란 등 유발 가능.
    • 날개쥐치: 강한 독성이 보고되어 접촉만으로도 작열감, 발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
    • 독성은 조리나 가열로 사라지지 않을 수 있어 섭취 금지.

     

    현장 체크리스트

     

    • 맨손 금지: 집게나 플라이어로만 릴리스.
    • 아이와 반려견 접근 차단.
    • 채비 회수 중 의심 어종이면 바로 방생하고 접촉 최소화.
    • 피부가 닿았으면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기.
    • 보관·운반·손질 모두 금지.

     

     

    날개쥐치 구별 팁

     

    • 몸 전체에 낙서처럼 퍼진 푸른 무늬가 특징으로 보고됨.
    • 체장과 체폭이 비교적 크고 납작한 형태로 관찰됨.
    • 애매하면 절대 손대지 말고 즉시 방생.

     

     

    증상 발생 시 대응

     

    • 증상 예: 저림, 현기증, 두통, 구토, 마비감, 호흡곤란.
    • 즉시 119 신고 또는 응급실 내원.
    • 현장에서 억지로 토하게 하거나 민간요법 시도 금지.

    참고 정보

    • 국내 식용 허용 복어: 참복, 황복 등 제한된 일부 종만 해당.
    • 국내 식용 허용 쥐치: 가는꼬리쥐치, 말쥐치, 쥐치(쥐치어), 표문쥐치.
    • 일반인의 현장 구별은 매우 어려우므로 의심 시 무조건 비접촉·방생.

     

     

     

    날개쥐치
    식약처 사진입니다
    날개쥐치날개쥐치날개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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